전효성, 글래머라서 고민이었던 사연 공개 "시선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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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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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그룹 씨크릿 멤버 전효성이 신보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높다,

전효성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학창 시절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이 커서) 붕대를 감을 정도는 아니고 남학생들 시선이 느껴져 체육시간에도 웅크리고 뛰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7일 공개된 전효성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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