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오승근이 오는 8일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에 앞서 열정 넘치는 연습 모습을 공개했다.
오승근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오승근씨는 모든 악단 멤버들이 모인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최종 연습을 가졌다"며 "목소리도 컨디션도 최상의 상태를 보이며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오후 3시와 7시 각 3000석의 좌석으로 총 6000석의 대형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승근의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