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새 앨범 발매 게릴라 버스킹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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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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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옥상달빛이 새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 발매를 기념해 발매시간에 맞춰 청계천에서 글로벌 KPOP 채널 1theK의 ‘RUN TO YOU’를 통해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했다 버스킹 현장은 7일 실시간으로 원더케이 공식 트위터와 옥상달빛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게릴라 버스킹에서는 싱글 앨범 수록곡인 '희한한 시대' 와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도 라이브와 그 외 히트곡을 라이브로 연주해, 많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7일 정오, 발매된 싱글 앨범 '희한한 시대'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모티브를 얻은 타이틀 곡 '희한한 시대'와 희한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한번쯤 해보는 고민을 담은 발라드 곡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두 노래가 담겼다. 또 배우 유승호, 정은채가 각각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나레이션 버전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싱글 앨범의 초판이 발매 전 예약판매로 이미 매진되어 발매 당일 재판에 들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옥상달빛의 컴백 게릴라 공연은 13일 정오 음악사이트 멜론과 1theK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1theK)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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