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하는 육선지의 시댁이자 장화엄(강은탁 분)의 집에 가서 장화엄의 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자신이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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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은하는 마음 속으로 육선지에게 ‘너 모친 때문에 열좀 받아봐’라고 말하며 “엄마한테 무슨 이야기 못 들었어?”라고 묻는다.
육선지는 친정에 가서 오달란에게 “조 원장님 좋아하지?”라며 “사실이네. 전에부터 내 눈에도 좀 그랬어”라고 화를 내며 친정집에서 나간다.
오달란은 서은하에 대해 “내가 네 말로를 지켜볼거다”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압구정백야 143회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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