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거래소는 신한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신한이 지난 3월 17일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한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이같이 지정했다. 신한은 도로건설업을 주로 하는 코스피 시장 상장사다. 관련기사신한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산불 피해 복구에 45억 지원"아침엔 커피, 저녁엔 배달"…신한카드, 일정 맞춤 '디스카운트 플랜' 출시 #거래소 #법인 #불성실공시 #신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