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세종대전금산지사, 투명공사현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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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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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이한경)는 7일 지사 회의실에서 세종시, 대전시, 금산군 등 관내에서 시행중인 현장 공사감독 및 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부패 없고 투명한 공사현장 구현을 통한 최상의 품질달성을 위하여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 간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패 없는 공사감독 업무의 정착을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세종·대전·금산지사 소속 공사감독과 각 현장대리인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관계법령을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함은 물론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겠다고 서약했다.

이한경 지사장은 "청렴은 조직생존의 기본이며 국민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것" 이라고 강조하며“공사현장에서 청렴이행을 철저하게 지켜주고, 품질역량강화 및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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