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동헌도시개발(대표 이승현)이 상가(세종아이콤타워) 분양 행사에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 51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름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승현 대표는 “화환은 대신 쌀을 받아 이웃들에게 전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김영길 아름동장은 이승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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