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5회’박준혁,정찬과 거래시도..박준혁,박선영 어머니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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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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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5회에선 최비서가 갖고 있던 박현성(정찬 분)의 비리 증거 자료를 손에 넣은 한정임(박선영 분)의 전 남편인 장무영(박준혁 분)이 박현성과 거래를 시도하고 한정임이 자신의 친어머니인 고춘심(신연숙 분)을 죽인 사람이 바로 장무영임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장무영은 애초 박현성의 비리 증거 자료를 한정임에게 넘기려 했지만 박현성이 전화를 걸어 “네가 네 장모 죽인 증거가 그 안에 들어 있어”라고 말해 박현성과 거래를 하기로 한다.

박현성이 자동차 사고로 고춘심을 죽게 했을 당시의 블랙박스 원본을 박현성이 갖고 있었던 것.

▲폭풍의 여자 13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장무영과 박현성은 모처에서 장무영은 박현성에게 박현성의 비리 증거 자료를, 박현성은 장무영에게 블랙박스 원본을 주기로 하고 만난다.

장무영이 박현성으로부터 블랙박스 원본을 받고 비리 증거 자료를 건네 주려고 하는 순간 한정임과 오봉선(박정숙 분)이 나타난다.

순간 장무영은 비리 증거 자료를 갖고 도망친다. 한정임과 오봉선에게 쫓기던 장무영은 넘어져 블랙박스 원본을 땅에 떨어뜨리고 블랙박스 원본은 한정임 손에 들어간다.

한정임은 그 블랙박스 원본을 확인한다. 그 결과 장무영이 자신의 친어머니인 고춘심을 자동차로 쳐서 죽게 했음을 알게 된다.

폭풍의 여자 135회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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