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3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는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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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정준)은 태자에게 찾아가 최교수(김청) 사건에 대한 미지근한 대응에 섭섭함을 드러내고, 이미 홍여사(정애리)에게 변호사 선임을 도움받은 민주는 민철의 경솔한 행동에 화를 낸다.
또 홍여사는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강선생(이상우)에게 결혼식을 늦추자고 제의한다.
특히 '달려라 장미' 103회 예고 영상에서 민주는 태자가 "내가 배 좀 만져봐도 될까?"라고 묻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달려라 장미' 10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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