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5970억원으로 10.9%,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으로 19.2% 줄었다.
CJ오쇼핑 측은 "TV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데다 정보기술(IT) 부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허 훈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2분기에는 e커머스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해 외형을 키우고, 단독판매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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