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효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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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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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전통 예술 축하 공연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중구 소공로 106/ 대표이사 사장 성영목)이 지난 7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양천구 신목로5/대표자 김학문)에서 신세계조선호텔과 식약청이 함께하는 ‘2015 신목 어르신 효(孝) 큰 잔치’를 진행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매년 어버이날 행사로 출장 뷔페 200명분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활동과 카네이션 증정 등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조선호텔과 ‘희망 전통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전통 예술 축하 공연도 진행했다.

한편 올해 양천구 관내 위치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임직원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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