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북 옥천군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 안으로 돌진해 대형 강화유리가 깨졌다.
당시 A씨는 뒤로 미끌어지는 승용차를 세우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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