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제 금융환경 불안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환경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세 등 세수 확보 및 불법·부정무역 차단 등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산세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더불어 “안산세관은 1만 8천여 기업이 입주한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및 MTV(복합레져 산업단지)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중심 세관으로서의 특성에 맞게FTA(자유무역협정) 및AEO(우수 안전인증업체)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규제개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관내 동(銅) 파이프 수출업체인 (주)다산(대표 윤영상)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