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 재미있어요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농업․농촌을 배우면서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 농업 관계자들이 찾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년 중 명절만 제외하고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농업과학관은 790여점의 농경 유물과 농사기술 등을 전시하여 놓았다. 민속마당에는 20여종의 민속시설과 민속놀이를 보고 즐길 수 있으며, 정자와 쉼터에서는 도시락을 들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영산홍 등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농업과학관은 요즈음 어린이들의 봄소풍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