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항공운항과 서비스 선서식' 개최

[사진=배재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7일 교내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제2회 항공서비스 선서식을 개최했다.

항공서비스 선서식은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항공인의 상징인 윙을 제복에 달고 항공서비스 종사자로 갖춰야 할 바른 자세와 성품을 4년간 올바로 익힐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성만 항공운항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예비 항공서비스 종사자로서 임무와 정신을 가다듬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선서식을 갖게 됐다"며 "올해 안에 교내에 비행기의 내부구조와 똑같은 기내실습실과 티켓팅 서비스 코너 등을 갖춰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안 학생은 "항공인의 상징인 윙이 달린 예쁜 제복을 입고 서비스 선서를 하니까 책임감이 절로 든다”며 “4년간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해 당당히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 활약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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