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끼라서 행복해요…네티즌 예측은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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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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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토끼라서 행복해요’ 시크릿 송지은?[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토끼라서 행복해요’의 정체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박학기)’와 ‘토끼라서 행복해요’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듀엣으로 불러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작곡가 윤일상은 “정말 잘했다. 누군지 맞히는 것보다 두 분의 무대에 빠졌다”며 “본인의 목소리에 숨기는 것보다 노래 자체에 집중해서 즐겁게 들을수 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토끼라서 행복해요’의 정체에 대해 “토끼는 송지은이다”, “토끼 시크릿 송지은 확실”, “송지은 박하기 듀엣 잘 어울린다” 등의 의견을 냈다.

한편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새로운 도전자 ‘토끼라서 행복해요’, ‘도와줘요 실버맨’,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딸랑딸랑 종달새’의 대결은 10일 오후 4시 50분에 ‘복면가왕’ 6회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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