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유망펀드나 절세금융상품 소개, 주가연계증권(ELS) 같은 금융상품 교육으로 이뤄진다. 소그룹 또는 단체, 법인 모두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최소 교육 인원은 10명이다. 설명회 희망일 7일 전까지 회사에 연락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초 이후 20회에 걸쳐 방문 투자설명회를 시행했고, 큰 호응을 얻어 상시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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