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윤종신에 “김예림·에디킴만 예뻐하지 마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8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인, 윤종신에 “김예림·에디킴만 예뻐하지 마세요”[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해피투게더3’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그룹이 2AM 조권과 함께 ‘위험한 썸’ 특집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가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3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출연해 소속사 사장님 윤종신에게 음성편지를 남겼다.

이날 가인은 “앨범 준비할 때 곡도 안주고 찾아오거나 응원도 없었다”며 “앨범 나오고 1위 되니깐 갑자기 붙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레이디제인이 “사장님(윤종신)에게 음성편지 한 번 하세요”라고 말하자 가인은 “어쨌든 사장님이니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드릴게요”라면서 “오빠도 예림이나 에디킴만 예뻐하지 마시고, 저도 예뻐해주세요. 좋은 곡 나오면 저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가인·윤종신에 대해 “가인도 라디오스타 나오자”, “윤종신 가인도 챙겨주세요”, “종신오빠 가인도 곡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