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박서준, '런닝맨'에서 극한의 추리 레이스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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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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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손현주와 박서준이 달린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영화 개봉을 앞둔 실력파 배우 손현주와 박서준이 출연해 상상 이상, 극한의 두뇌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 특히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전해졌다.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손현주와 박서준 모두 탐정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곧이어 희대의 사건이 공개 됐다.

한순간 납치된 여배우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쳐야 하는 것. 그 누구도 함부로 믿을 수 없는 런닝맨표 미스터리 추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출연진들 사이에선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전해졌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고난도의 심리전에 손현주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보다 오늘 레이스가 더 신난다!”라고 외치며 흥분된 마음을 표출하기도 했다는 후문.

과연, 여배우의 행방을 찾아낼 진정한 명탐정은 누가 될지, 오는 5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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