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BCA(Boeing Commercial Airplane)와 기존에 계약한 1701억5700만원 규모의 B777 Nacelle Fitting 공급기간을 연장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16년 12월 말 종료하기로 한 계약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현대차證 "한국항공우주, 내년부터 실적 개선 가팔라져…목표주가 36.1%↑" 교보證 "한국항공우주, 내년 실적 성장 예상돼 6월 이전에 매수해야…목표주가 15.6%↑" #공급계약 #한국항공우주 #BCA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