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틴탑 멤버들이 창조가 출연한 영화 ‘막걸스’ VIP 시사회에 참여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틴탑은 지난 7일, 틴탑 공식 SNS를 통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창조의 첫 출연 영화 ‘막걸스’ VIP 시사회장에서 촬영한 깨알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 멤버들은 영화 ‘막걸스’에서 ‘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한 창조와 함께 신나는 표정을 선보이며 카메라를바라보고 있다. VIP 시사회가 끝나고 다 함께! ‘막걸스’ 대박!”이라는 멘트를 함께 게재하며 오는 5월 21일 개봉될 ‘막걸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창조 ‘막걸스’ 대박! 틴탑 역시 의리돌!”, “틴탑 멤버들 모두 창조 응원하러 왔네 보기 좋다”, “오랜만에 단체사진! 역시 틴탑 멋있다”, “영화 ’막걸스’ 얼른 보고 싶다!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막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창조는 ‘막걸스’에서 강호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만 형편이 어려운 여주인공 초롱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훈훈한 고교생으로 변신한다.
한편, 영화 ‘막걸스’는 ‘진실게임’을 연출한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5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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