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퍼즐앤드래곤’,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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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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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싸이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서비스하는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8일(금) 4시부터 13일(수) 3시 59분까지, 13일 4시부터 18일(월) 3시 59분까지 총 10일 동안 매일 접속하면 총 5개의 마법석과 5개의 타마도라를 받을 수 있다.

8일(금) 0시부터 17일(일) 23시 59분까지는 스페셜던전에 챌린지던전이 등장한다. 이 던전은 1~10레벨까지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클리어한 레벨에 따라 호노피 등의 게임아이템을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메탈, 골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드래곤의 게릴라 던전이 등장하며 킹 드래곤의 등장 확률은 2배로 오른다

또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던전의 드랍률이 2배가 되고, 주말 던전의 코인 드랍률이 2배가 되며, 해당 기간 중 스킬 레벨업, 강화합성 시의 성공, 대성공의 확률이 2배 상승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기간한정으로 황금의 파수꾼(★7), 불의 보옥(★7) 등 진화용 몬스터만 나오는 특별한 우정에그도 등장한다.

이외에도 강림던전인 ‘초지옥급’에서 ‘극광의 기린 사쿠야’나 ‘천도의 주작 레이란’ 등 드물게 등장하는 사방신을 쓰러뜨리면 진화용 몬스터인 정령의 보옥 5종류 중 1개가 드롭되는 정령의 보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 개방되는 극한 헤라 러시 등의 ‘절대지옥급’에서도 드물게 사방신이 등장한다.

그리고 8일 자정부터 18일(월) 11시 59분까지 모든 테크니컬 던전에서 ‘+알’의 드롭률이 5배 증가된다. 이와 함께 15일(금) 15시부터 16일(토) 14시59분까지, 16일(토) 15시부터 17일(일) 14시 59분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48시간 한정 갓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강림 던전인 ‘디아고르도스 강림’이 48시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지옥급과 초지옥급 2가지의 종류로 모두 테크니컬 던전이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과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pad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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