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반도건설이 8일 개관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모델하우스에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반도건설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32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지하 2층~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전용 78~87㎡)로 구성된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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