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가 ‘앵그리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바로는 8일 소속사인 더블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앵그리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앵그리맘을 통해 멋진 선후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홍상태라는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속은 여린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상태를 연기하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 점도 많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 B1A4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는 앵그리맘’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극 초반의 바로는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내에서 일진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오아란(김유정 분)을 향한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며 풋풋한 러브 라인이 형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극이 전개될수록 변화하는 홍상태의 역할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홍상태를 연기하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 점도 많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 B1A4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는 앵그리맘’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극 초반의 바로는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내에서 일진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