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국민행복카드 출시와 아이행복카드 발급 20만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 국민행복·아이행복 카드회원 13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하는 ‘롯데행복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회원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아방지 팔찌 제공, 트램투어,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를 통합한 카드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민행복·아이행복 카드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카드서비스 이외에도 또 다른 행복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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