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상의 중회의실1에서 지역 수출입업무 담당자 및 관련대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을 연다.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은 FTA 협정별 원산지 결정기준, 관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FTA 무역환경에서 기업의 관세특혜 및 이윤 극대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FTA핵심인력에게 주어지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지원교육은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 실무, 품목분류 실무, 원산지결정기준으로 구성되며 1인당 29만원이 소요되는 유료 교육으로 대구지역에 소재한 업체에 한해 교육비 24만원이 지원된다.

교육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및 대구지역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ftahub.go.kr/daegu)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53-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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