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의외로 버터·초콜릿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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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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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성미여성의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미국 여성 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최근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은 물, 그리스식 요구르트, 견과류 버터, 달걀, 짙은 색 채소, 통곡물, 저지방 초콜릿 우유 등이다.

우선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필요하다. 하루 10잔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의 함량이 낮다. 

견과류 버터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달걀은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대사 질환을 예방한다. 

통곡물은 비타민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해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간식이다. 

마지막으로 저지방 초콜릿 우유는 다이어트 중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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