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는 태양광 전기자동차로 섬 일주하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시계 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신비한 숲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들기도 했다.
학부모 이학영씨는 “맞벌이나 경제·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를 대신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니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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