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아차 전차종을 출고 고객에게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4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할부원금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는 기아 레드포인트만큼 기아차가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포인트 5만점을 사용하면 기아차가 추가로 5만점을 제공해 10만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포인트는 최소 5만점에서 최대 20만점까지 5만점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포인트 1점은 1원으로 10만~4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보조금까지 합하면 스마트폰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 K5 하이브리드 출시 4주년을 기념해 K5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은 전국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7~12월 중 한화리조트·대명리조트·금호리조트 등 1회 이용 가능하다. 성수기도 신청할 수 있고 리조트 관리비 5만원만 부담하면 추가 비용이 없다.
출고 후 100일 이내 자차 보험수리 시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 10년 20만km 전용 부품 무상 보증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 프로그램 등의 BIG 3 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