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사수

[사진=백년손님 자기야]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SBS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TNMS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백년손님 자기야’의 시청률은 6.7%(전국 가구 기준)로 지난 회 시청률 7.3%보다 0.6%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은 지난 회와 동일한 4.5%(전국 가구 기준)이며,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지난 회 시청률 보다 0.8% 하락한 3.0%(전국 가구 기준)로 나타났다.

이날 ‘백년손님 자기야’는 여자 50대의 시청률이 8.6% (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40대(7.0%), 여자 30대(4.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관우가 결혼 6년 동안 한 번도 처가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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