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일부러 피하나...윤주희 ‘불안’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3회가 방송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는 준비했던 일이 통과됐다며 장미(이영아)와 준혁(류진)에게 알렸다.

이날 축하 파티를 하자는 준혁의 말에 태자는 민주(윤주희)와 선약이 있다고 자리를 피했다. 장미는 준혁과 저녁을 먹으면서 과거 태자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또 태자는 민주와 만나서 민주의 배를 만지는데 “아무것도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이에 붕대를 감고 있던 민주는 불안해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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