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임신 8주…10월 예정이던 결혼식 이미 올렸다?

[하시시박-봉태규/사진=MAP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봉태규의 소속사 이음컨텐츠에 따르면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하시시박은 현재 임신 8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초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하반기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작품 및 활동 스케줄을 감안해 예정보다 앞당겨 식을 올리기로 한 것.

하시시박은 1983년생으로 개성 넘치는 실력파 사진작가로 유명하며 많은 연예인과도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