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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류베리모어 인스타그램]
배우 드류 베리모어(40)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어머니의 날(Happy Mother‘s Day)”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미국은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 ‘어머니날’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 올리브가 드류 베리모어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올리브 외모가 눈길을 끈다.
드류 베리모어는 1994년 바텐더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했다가 두 달여 만에 이혼했다. 이어 드류 베리모어는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한 뒤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드류 베리모어는 2010년 샤넬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며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먼과 2013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 첫째 딸 올리브, 둘째 딸 프랭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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