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10월→5월..앞당긴 이유있었네.."임신 8주차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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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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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10월→5월..앞당긴 이유있었네.."임신 8주차 겹경사"[사진=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10월→5월..앞당긴 이유있었네.."임신 8주차 겹경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5월 9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부 하시시박이 임신 8주차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봉태규와 하시시박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임신 8주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됐고, 봉태규는 하시시박의 임신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앞서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봉-하 커플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 10월쯤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5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봉태규 하시시박 비공개 결혼,10월→5월..앞당긴 이유있었네.."임신 8주차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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