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황금락카 두통썼네 맞춘 네티즌수사대 나섰다…진주 유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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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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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가수 진주를 유력 후보로 꼽았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딸랑딸랑 종달새'의 3대 가왕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종달새는 '토끼라서 행복해요'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네티즌은 가수 진주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로 루나를 꼽은 바 있어 신빙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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