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트레이스' 영화화에 관심 급증…어떤 작품이였길래? '마니아층 두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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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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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사진=웹툰 '트레이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웹툰 '트레이스'가 영화로 제작되면서 관심이 높다.

'트레이스'는 고형운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07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다. 많은 네티즌의 사랑을 받은 해당 작품은 특히 세계관 부문에서 극찬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트레이스' 영화판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00억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10일 배우 조인성이 '트레이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은 "제안 중 하나"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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