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종혁, "이제부터 나 때문에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김성령에게 프러포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0 2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여왕의 꽃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여왕의 꽃’ 이종혁이 김성령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8회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레나정(김성령)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준과 레나정을 데리고 어머니 산소를 찾은 후 강이 내려다보이는 벤치에 앉아 서로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민준이 여덟살 때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하자 레나정도 어릴 때 엄마를 읽은 이야기를 하며 외롭게 살았던 내력을 말한다.

이때 박민준은 “이제부터라도 나 때문에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목걸이를 꺼냈다. 레나정이 무어냐고 묻자 “행복의 집으로 들어가는 열쇠라는 뜻이 있대요. 함께 그곳으로 가죠”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레나정은 “살면서 그동안 살면서 나도 왜 태어났을까 부모님을 원만한 적 많았어요. 이제 알겠어요. 본부장님 만나라고 태어났나 봐요.”라며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