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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3월부터 ‘복면가왕’ 촬영…정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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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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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MBC ‘복면가왕’ 촬영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황금락카두통썼네 #에프엑스 #루나 #보컬 #행복 #감사 #일요일’라고 태그를 달며 “3월부터 시작된 촬영.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의 방송 캡처와 함께였다.

이어 루나는 ‘#황금락카두통썼네 #루나 #라뷰티코아 #함경식원장님 #다솜선생님’ 태그와 함께 “항상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예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10일 ‘복면가왕’에서 ‘딸랑딸랑 종달새’가 새로운 가왕이 된 가운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에프엑스 루나로 드러났다.

이날 루나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 줄 알았다”며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곡을 전달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했다”며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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