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서울시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이날 도로함몰 특별관리대책, 하수관로 정비 국비 지원 등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과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같은 민생 현안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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