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인교진은 각자 고2와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소이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인교진은 "내가 처음 소속사에 들어갔을 때 그 친구도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다" 며 "그때가 아마 소이현이 고등학교 2학년, 내가 대학교 3학년 때 쯤 이었다"고 고백했다.
인교진은 또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 연기를 했는데, 그때 '우리가 연인이었으면 이랬겠구나' '가슴이 떨린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했고,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사실을 전했다.
임신 소이현 인교진,각자 고2 대학교 3학년 때 첫 만남 "드라마에서 여자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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