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 윤주희, 김청 감옥에서 꺼내줄까? "보석 신청 해야 할 것 같아"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사진=SBS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4회에서는 감옥에 수감된 최교수(김청)를 만나러 간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수감자들로부터 구타와 수모를 당하는 등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최교수는 강민주가 면회를 오자, 눈물을 쏟는다.

이에 강민주는 "살은 왜 그렇게 빠진 거야?"라며 걱정한다. 특히 '달려라 장미' 104회 예고 영상에서 "보석 신청 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하는 강민주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최교수는 '부동의 낙태죄' 혐의로 경찰 수사받던 도중 김상배(추상록)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며, 이른바 '괘씸죄'로 감옥에 수감됐다.

한편 '달려라 장미' 10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