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이날 보고회는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시 국·소·단장 및 담당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 설명 후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11대 전략 프로젝트는 시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위해 주민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역발전 프로젝트다.
주요사업으로는 ▲문산 장터 살리기 프로젝트, ▲파주의 관문, 조리 캠프하우즈 공원조성 및 도시개발, ▲축제의 도시, 법원, ▲파주의 중심, 파주목 관아복원 추진, ▲ 광탄 아우트로(outro)테마파크, ▲ 탄현, 통일동산 일원 관광특구 지정, ▲기업과 함께 하는 상생도시, 월롱 ▲ 적성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 파평 슬로우 테마파크, ▲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되살리기, ▲ 금촌 금빛로 거리 활성화 등이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3대 핵심사업, 11대 전략 프로젝트, +1 (체계적인 인허가 관리), 12대 중점과제 등 유형별로 분류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수립된 읍면동 희망파주발전계획의 연장선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3대 핵심사업인 ▲도로망구축(제2통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철도망구축(GTX, 지하철3호선 연장), ▲ 폴리텍대학 유치 중 폴리텍 대학은 지난달 15일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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