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투미는 배우 수현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 전 세계 캠페인에 함께 한다.
올해로 3번째로 진행되는 투미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현, 세계 최고의 F1 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의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돼 투미의 특별함을 담은 시그니처 컬렉션과 시즌 컬렉션을 전 세계를 통해 선보인다.
수현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제가 가는 모든 곳이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진정한 글로벌 시티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와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여정에 항상 투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우 수현과 F1 드라이버 니코의 세련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담긴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5월부터 TUMI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US 보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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