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7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에게 전화를 거는 강 형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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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행사에서 일어난 혜빈과 장미영(송이우)의 난투극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고, 박현성(정찬)은 이를 덮어보려고 하지만 미영과의 대화마저 인터넷에 퍼지게 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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