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건설업에 장기간 종사하며 건설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건설기능인과 관련업무 담당자,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직업훈련 교사 등이다.
올해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37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추천자 신청을 다음달 11일 마감하고, 정부포상 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포상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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