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에 유력한 진주가 과거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진주가 법학대학교에 입학 후 사법고시 공부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진주는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것은 아니고, 1차 합격은 했다. 공부는 하고 있다. 지금(당시)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 이쪽 음악 관련된 법을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저작권법이라든지 공연법이라든지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를 제치고 새로운 출연자인 '딸랑딸랑 종달새'가 등장해 3대 복면가왕 자리에 앉았다.
이후 인터넷에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진주라는 증거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