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KT&G 상상마당이 스승의 날인 15일부터 24일까지 20세기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 기획전 ‘스승의 날 아주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오면 레이먼 사비냑 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교원증 지참하면 교사 본인과 학생 2명이 전시를 공짜로 볼수 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전’은 ‘비주얼 스캔들’을 테마로 레이먼 사비냑의 원화작품 100여점이 공개되는 전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은 식료품, 항공사, 서적, 영화 등 20세기 당시 대다수의 광고 포스터를 직접 그려낸 화가다. 찰리 채플린을 존경했다는 사비냑은 만화적인 디자인과 기발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 전시는 8월 30일까지. 관람료 7000원.02-330-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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