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가 출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안보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당정 회의 후 오전 브리핑에서 " 북한의 SLBM 수중 사출시험을 대단히 심각하고 우려스럽게 판단하고 있다"며 북한의 SLBM 개발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