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리키 파울러의 연인은 비키니 모델 알렉시스 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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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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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직후 진한 키스·포옹으로 주목

리키 파울러(왼쪽)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직후 연인 알렉시스 랜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리키 파울러(2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끝난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역전우승한 후 기다리고 있던 애인과 진한 키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의 애인은 비키니 모델로 유명한 알렉시스 랜독이다. 둘은 어떤 관계인지, 공식 발표는 안했으나 지난달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파3컨테스트에서도 함께 나오고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도 사진이 돌아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은 분명해보인다.

이날 우승 직후에도 둘은 거칠면서 오랫동안 키스와 포옹을 나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는 이를 두고 ‘골프대회 사상 가장 화끈한 세리머니중 하나였다’고 표현했다.

이 대회 우승상금은 180만달러(약 19억6000만원)다.


 

리키 파울러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렉시스 랜독의 수영복차림 포즈. [사진=골프다이제스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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