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선이)와 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서해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8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르신 50세대를 방문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 자원봉사센터 무지개봉사단의 카네이션 후원을 비롯, K-water 광주수도관리단에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등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을 방문하면서 카네이션을 손수 달아 드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 센터장은 “지속적 지역사회 내 기업 및 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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